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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분석] 스타들의 개인정보는 왜 지켜주지 않나요

[ H스포츠=구민승기자 ] 29일 이유비가 클럽에서 휴대폰을 습득한 남성에게 협박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유비를 비롯한 연예인들을 개인정보를 가지고 협박하는 사건이 한두 번 일어난 것이 아니다.

연예인은 ‘이미지’로 먹고사는 직업들 중 하나다. 그렇기 때문에 이들의 개인정보를 활용해 거액의 돈을 얻어내려는 협박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모든 개인정보와 사생활이 들어가 있는 휴대폰의 경우는 더더욱 그렇다.

휴대폰에는 사적인 사진을 비롯해 메모, 연락처 등이 있어 범죄에 사용될 소지가 있다. 그렇기 때문에 연예인의 핸드폰을 습득한 일반인들은 그들과 ‘모종의 딜’을 계획해 실천에 옮기고 있는 이유다.

과거 JYJ 박유천은 지인의 휴대폰에 있던 사진과 메시지를 공개하지 않는 조건으로 1억을 요구하는 협박을 받았으며, 배우 한효주의 경우 당시 본인의 매니저에게 과거 전 남자친구와 찍은 사진을 공개하지 않는 조건으로 4억을 달라는 일도 생겼다.

이처럼 연예인이 공인이라는 점을 내세워 협박을 하는 사람들로 인해 연예인들이 보지 말아야할 피해까지 받고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이제는 연예인들이 적극적으로 나서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박유천, 한효주, 이유비 모두 경찰에 신고해 수사기관의 협조를 받아 문제를 해결했다. 공인들의 프라이버시를 이용한 일들이 이번 일 이외에도 꾸준히 발생할 것이다. 하지만 연예인은 일반인들과는 달리 스크린과 브라운관에 보이는 직업이지 일반인과 별다른 큰 차이점이 없는 일반 사람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제는 연예인에 대한 관심도 좋지만, 어느정도의 개인정보는 지켜줘야 좋지 않을까 싶다.

<사진> 싸이더스HQ, 씨제스엔터테인먼트, 더 램프 제공

글/ H스포츠 구민승 kms@h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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