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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프의 변신의 끝은 어디까지?

[ H스포츠=구민승기자 ] 일교차가 큰 가을 날씨. 두껍게 입기도 애매하고 얇게 입기에 일교차가 큰 가을 날씨로 인해 고민에 빠지는 사람들이 많다.

이때 가장 좋은 해결책은 스카프. 촌스럽게 둘둘~, 칭칭~, 동여매는 스카프는 저리가라. 스카프 한 장으로 내 패션에 심폐소생술을 부여 넣는 법은 무엇일까.

그렇다면 요즘 날씨처럼 일교차가 큰 가을 날씨에 적합한 ‘스카프’를 활용한 패션에 대해서 한 번 알아보자.

STYLE 1. 의상 포인트

패턴이 화려하지 않은 의상, 상하의가 동일한 컬러 혹은 패턴의 의상을 착용 했을 시 자칫하면 너무 밋밋해 보일 수도 있다.

이때 포인트로 활용 가능한 스카프. 의상 포인트로 활용할 스카프는 가능하면 화사하거나 입고 있는 의상과는 상반되는 컬러의 스카프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의상에 패턴이 전혀 없이 밋밋할 경우에는 패턴이 화려한 스카프를 착용해도 좋다. 그날의 의상과 분위기와 어울리는 색상을 조화시킨다면 분위기 반전을 시킬 수 있는 ‘잇’ 아이템이 될 것이다.

STYLE 2. 패션소품으로 활용 가능한 스카프

쌀쌀할 때는 목보온용으로 따뜻할 때는 패션소품용으로. 따뜻한 날씨에 목에 둘러매고 있다면 아무리 보온도 좋고, 의상 포인트로도 좋은 스카프라도 땀띠를 유발할 수 있다.

이때 처치 곤란한 스카프를 패션소품으로 활용해보는 것도 좋다.

<가방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스카프>. 이때 손잡이 혹은 약간 가방의 가죽 중 해진 부분을 커버해주는 기능도 가능하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은 편이다.

<헤어밴드, 헤어끈으로 변신>. 밋밋하고 부스스하기 도한 헤어라면 헤어 띠로 착용해도 센스 있는 패션이 될 수 있다. 긴머리 헤어라면 머리끈으로 머리를 질끈 묶은 후 스카프를 그 위에 다시 한 번 동여매는 것도 발랄한 느낌을 줄 수 있다. 이처럼 스카프를 헤어악세사리로 착용할 경우 발랄하고 큐티한 느낌을 증폭시킨다.

<허리띠로 포인트와 실용성을 한번에>. 긴 스카프의 경우 돌돌 말아서 허리띠처럼 착용한다면 한층 더 느낌 있는 패션이 될 수 있다. 이때 상의와 하의가 같은 톤의 컬러라면 스카프허리띠가 더욱 부각되어 패션 아이템으로 최고가 될 것이다.

STYLE 3. 매듭 법에 따라 스타일이 달라지는 스카프

목도리 두르듯이 칭칭 동여매는 스카프는 저리가라. 요즘에는 각각의 스카프의 다양한 매듭법이 많이 알려져 있다.

타이처럼 매는법, 걸스카우트처럼 매는 법 등등 각양각색의 매듭 법에 따라 청순해지기도 세련되어지기도 보이시해보이기도 귀엽게 보이기도 하는 스카프 매듭 법 또한 다양하게 알아두면 좋다.

이처럼 스카프 한장이 주는 효과와 활용도는 생각보다 다양하다. 건강도 지켜면서 패션도 지킬 수 있는 스카프. 이런 스카프를 활용해 올가을 패션리더가 되어보는 것은 어떨까.

<글/사진 정리> 권민정 칼럼니스트

글/ H스포츠 구민승 kms@h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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