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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메이트, 코스닥 상장 앞두고 하반기 신작 대거 출시

한국2호스팩(206400)과 합병을 통해 코스닥 상장을 앞둔 중화권 게임 퍼블리싱 기업 엔터메이트(대표 이태현)가 이달 말 이니시아네스트를 필두로 총 7개의 게임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엔터메이트는 하반기에 주력 게임을 대거 출시해 국내외 매출을 본격화하며 상장에 대한 투자자의 우려를 불식시킨다는 계획이다. 

우선 이달 말 정식 출시하는 이니시아네스트는 아기자기한 그래픽의 역할수행게임(RPG)으로 걸그룹 마마무와 공동으로 음원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직업들이 특징이며, 보스전, PVP(Player vs Player), 길드전 등 쉴 틈 없이 즐길 수 있는 풍부한 콘텐츠가 강점이다. 

11월 출시할 예정인 ‘포포용 아틀란티스’는 모바일 퍼즐 게임으로 동화와 퍼즐의 만남,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을 강점으로 시장을 공략한다. ‘포포용 아틀란티스’는 중국에서 3년간 누적 사용자 8천만 명, 월 매출 약 30억 원을 이어나가고 있는 동명 게임의 후속작으로 중국 버블 게임의 1인자로 인정받고 있는 흥행이 검증된 게임이다. 

12월 출시 예정인 ‘스페이스트루퍼즈’는 모바일 SF RPG 장르로 몬스터 콘셉트에 따라 차별적 공략을 필요로 하는 전투방식이 특징이다. 에피소드, 레이드, 요일던전 등 풍부한 PVE(Player vs Environment) 및 캐릭터 3개가 한 번에 투입되는 독특한 PVP로 이목을 끌고 있다. 

엔터메이트는 이외에도 몽환삼국, 엘리멘탈러시, 아테네전기, 모두의영웅 등을 국내 출시할 계획이다.

12월에는 중국, 대만으로 해외진출도 준비 중이다. 우선 지난 9월 국내에서 출시해 구글플레이 게임 인기순위 3위와 최고 매출 22위를 달성한 바 있는 ‘아케인’의 중화권 버전을 안드로이드 시장을 통해 출시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스페이스트루퍼즈’의 중화권 버전 또한 동시에 출시해, 해외시장 진출에도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태현 엔터메이트 대표는 “다양한 장르와 소재를 발굴해 출시할 수 있는 엔터메이트만의 게임 소싱 능력을 바탕으로 국내 대표 게임 퍼블리셔로서 발돋움할 것”이라며, “특히 중화권 네트워크를 통해 해외 게임의 수입 배급과 우리 게임의 수출 사업을 동시에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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