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구석 구석의 이야기

[60초 모바일뉴스] 한국계 하버드생의 ‘한 방’

 

[60초 모바일뉴스] 한국계 하버드생의 ‘한 방’ㅣ 유튜브 동영상으로 보기

 

[60초 뉴스 크리에이터 권지윤] QBS ’60초 모바일 뉴스’입니다.
공화당 대선주자 도널드 트럼프, 아베 신조 일본 총리를 당황하게 만든 한인 청년이 한동안 화제였습니다.
한국계 하버드생의 날카롭고 묵직했던 ‘한 방’의 의미. 2030의 시선으로 바라봤습니다.

시선 ① 트럼프, 아베..거물급 정치인사에게 날린 청년의 ‘한방’
지난 12일 미국 뉴햄프셔 주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공화당 유력 후보 트럼프가 한국은 주한미군 주둔을 위해 아무것도 부담하지 않는다는 발언을 하자 관중 속에서 한 청년이 “당신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 한국은 매년 8억100만 달러를 미국에 지급하고 있다.”는 날카로운 반박을 했습니다.
이 청년은, 한국계 하버드대 학생인 조셉 최 군입니다.
조셉 최 군은 지난 4월에도 아베 신조 일본 총리에게 일본 정부의 위안부 문제 외면에 대해 날카로운 지적을 한 바 있습니다.

시선 ② 조셉 최의 발언…미국 언론의 반응은?
조셉 최 군은 텍사스 주에 태어나 쭉 자란 한인 2세로 현재 하버드에서 경제학을 전공 중인 학생입니다.
그는 국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트럼프가 유력한 대선 주자인 만큼 잘못된 발언에 대해 바로 잡고 싶었다고 전했는데요.
당시 트럼프는 최 군의 질문을 받고, ‘한국 출신이냐’, ‘우리가 해주는 것에 비하면 푼돈이다’라는 발언을 해 빈축을 사고 있습니다.
미국의 공영 라디오 NPR은 “대선 유세장의 평온한 질의응답 시간이 당혹스런 문화의 순간으로 변질됐다“고 비판했는데요.
연일 거침없는 언행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의 대선 가도에 영향이 있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조셉 최 군은 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돌직구 발언에 대해 다음과 같이 대답했습니다.
“팩트가 틀린 것을 말했기 때문에 바로잡는 것이다.”

그의 대답은 정치인의 덕목 중 하나는 청년들의 작은 목소리까지 귀 기울여 담는 것이라는 날카로운 메시지를 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상 뉴스 크리에이터 권지윤이었습니다.

▷60초 뉴스 크리에이터 권지윤 60snews@QBSi.co.kr (방송/온라인/모바일/페이스북 뉴스 제보•문의)

글/ 60초 모바일 뉴스 60초 뉴스 크리에이터 60snews@qbsi.co.kr

60초 모바일 뉴스

'60초 모바일 뉴스'는 본격적인 모바일 시청시대 도래를 맞아 모바일 시청자의 라이프스타일과 눈높이를 고려한 모바일 최적화 뉴스를 지향해 탄생했습니다.

Comments are closed.

포스트 카테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