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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알려줌] 영화, 더 비지트 편 (스포 없는 리뷰)

호러 영화, 더 비지트 편의 이해에 도움이 되는 배경 설정을 스포 없이 알려 드립니다.

[줄거리 알려줌] 영화, 더 비지트 (The Visit, 2015) 편   |  유튜브 동영상으로 보기

여기, 월마트에서 캐셔로 일하는 ‘파울라 제미슨’이 있습니다.

파울라는 15년 전 고등학생 시절, 학교 교사였던 로버트와 사귀게 되었는데요.
그녀의 부모가 그 사실을 알고 당장 헤어지라며 야단을 치자 크게 싸우고는 다른 도시로 떠나 로버트와 살림을 차린 후, 지금까지 부모와 의절 한 체 살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렇게 로버트와 두 아이(레베카와 테일러)를 낳고 잘 사는 듯 보였던 파울라는, 몇 년 전 로버트의 바람으로 인해 이혼을 하고 홀로 레베카와 테일러를 키우고 있었는데요.

그러던 어느 날, 고향마을에서 농장을 가꾸며 정신과 상담 자원봉사를 하던 파울라의 부모가 인터넷으로 어렵게 파울라를 찾아서 연락을 해오게 되고, 파울라에게 레베카와 테일러가 보고 싶다며 1주일간만 두 아이들이 외가 집에 놀러올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을 하게 됩니다.

마침 새로 사귄 남자친구와 크루즈 여행 계획이 있던 파울라는, 부모의 요청의 받아들여 아이들을 고향 집으로 보내게 되는데요.

영화 감독을 꿈꾸는 레베카는 이 모든 여행 과정을 동생과 함께 촬영해서, 엄마와 외조부모가 서로 화해할 수 있게 도와주는 다큐멘터리를 만들 계획을 세웁니다.

영화는, 다른여자와 바람이 나서 집을 나간 아빠 때문에 상처를 입고 강박증에 시달리고 있던 두 아이들이 외가 집에서 겪게 된 충격적인 경험을 통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내용으로 뼈대를 이루고 있는데요.

자연스러운 페이크 다큐멘터리 형식을 빌려 심장을 조여 오는 극도의 긴장감을 유지하면서, 동시에 귀여운 아이들의 유머감각으로 인해 관객들에게 예상치 못한 즐거움까지 선사해 주는, ‘식스센스’의 M나이트 샤말란 감독이 오랜만에 제대로 만든 호러영화, 더 비지트는 2015년 10월 15일에 개봉했습니다.

글/ 알려줌 알려줌 ask@allyeozu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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