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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초 모바일뉴스] 양훈, ‘날개’를 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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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초 뉴스 크리에이터 강민석] QBS, '60초 모바일 뉴스'입니다.
지금 목동야구장에서는 넥센과 두산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 경기가 한창입니다.
오늘 경기는 양 팀 모두 물러설 수 없는 중요한 경기인데요, 한편으론 ‘이 선수’가 올해 또 한 번 포스트 시즌에 설 수 있을지를 결정하는 경기이기도 합니다.
바로, 양훈 선수입니다.

시선 ① 준플레이오프 1차전 선발투수, 양훈의 PS 데뷔
지난 10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5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1차전, 두산과 넥센의 대결.
이날 넥센이 히든카드로 내민 선발 투수는 예상외로 양훈 선수였습니다.
"포스트시즌에서 키 플레이어가 됐으면 좋겠다”고 신뢰를 전한 염경엽 감독의 바람이 통했습니다.
양훈 선수는 5.1이닝 5안타 1실점의 기록으로 기대 이상의 활약을 보여주며 자신의 포스트 시즌 첫 데뷔를 성공적으로 치렀고 넥센은 믿음직한 투수를 건졌습니다.

시선 ② 촉망받던 신인, 긴 슬럼프를 겪다.
2005년 한화에 입단한 11년 차 투수 양훈.
한때는 팀의 주축투수일 정도로 좋은 성적을 보였던 촉망받는 선수였는데요.
첫 시즌 부진 이후로 들쭉날쭉한 성적을 보이며 제대 후 복귀해서도 2군에 머무르는 긴 슬럼프를 겪었습니다.

시선 ③ 만년 2군에서 다크호스로 떠오르다.
지난 4월 넥센으로 이적한 양훈 선수.
올 시즌 첫 선발로 나선 NC전에서 6이닝 무실점 역투로 2012년 이후 무려 1,212일 만에 선발승을 따고 포스트시즌의 다크호스로 떠오르게 됩니다.

시선 ④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
연이은 부진과 새로운 팀에서의 부담감을 딛고 생애 첫 포스트 시즌에서 팀의 조커가 된 그가 ‘N포 세대’와 ‘미완의 대기’라는 걱정과 기대 사이에 놓인 2030세대에게 던진 묵직한 메시지만큼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

기다림 끝에 희망을 찾은 양훈 선수. 어렵게 얻은 기회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 우리 청년들도 함께 응원을 보냅니다.
이상 뉴스크리에이터 강민석이었습니다.

▷60초 뉴스 크리에이터 강민석 60snews@QBSi.co.kr (방송/온라인/모바일/페이스북 뉴스 제보•문의)

글/ 60초 모바일 뉴스 60초 뉴스 크리에이터 60snews@q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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