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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금오산 야영장 살펴보기

구미 금오산 야영장

오늘 탐방 캠핑장은 구미 금오산 야영장이다.

1년 넘도록 매주 캠핑장 관련 소개 기사를 작성 보도하였지만 야영장이란 제목으로는 처음이다.

그래서 야영장과 캠핑장은 어떤 의미와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자 야영장은 법령에 한글 표기로 캠핑장과 같은 의미로 보면 된다.

야영장업의 종류는 관광진흥법 시행령 제2조에 따라, 일반야영장업과 자동차 야영장업으로 구분되며 일반 야영장업은 야영장비등을 설치 할 수 있는공간을 갖추고 야영에 적합한 시설을 함께 갖추어 관광객에게 이용하게 하는 업을 말하며, 자동차야영장업은 자동차를 주차하고 그 옆에 야영장비등을 설치 할 수 있는 공간을 갖추고 취사등에 적합한 시설을 함께 갖추어 자동차를 이용하는 관광객에게 이용하게 하는 업을 말한다.

야영장도 민간이 운영하는 곳은 각각의 사이트 구획마다 편의 시설이 설치되었지만 국립공원에서 운영하는 곳은 공동 시설로 대체하며 개별 편의시설이 없는 곳이 많다.

일반 야영장의 경우 전문 캠퍼나 비박을 원하는 캠퍼들이 많이 이용을 하는 곳으로 조금은 불편하지만 자연과 함께 캠핑의 진정한 맛을 즐길 수 있다고 한다.

이제 본론으로 돌아와 금오산 야영장에 관하여 알아보기로 하자

인터넷 예약이 가능하며 이용 당일 야영장에 와서 확인하면 된다.

매년 예약은 3월 중순부터 가능하지만 이용은 4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한다.

재미있는 것은 안내소 앞에 세워진 리어카는 짐을 옮길 때만 사용이 가능하며 다른 용도로 사용은 금지되어 있지만 본인이 방문한 날에는 관리자와 리어카에 아이들을 때우고 놀고 있는 캠퍼들과 실랑이하는 모습에 나름의 추억거리의 아닌가 생각이 든다.

운동시설은 족구장과 배드민턴장이 있으며 공원에서 볼 수 있는 운동기구 들이 설치되어 있다.

캠핑구역은 크게 4곳으로 분류되며 단풍나무 존에는 41개의 사이트와 소나무 존은 원형으로 조성된 18개 사이트 그리고 미루나무 존 22개, 벚나무 존 35개 총 116 사이트의 대형 야영장이다.

금오산은 우리나라 최초의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소백산맥의 큰 줄기가 대덕산에서 세 갈래로 나뉘어 하나는 지리산으로 뻗어가고 다른 하나는 가야산까지 이어지며 나머지 하나가 동으로 달려서 구미시와 김천시·칠곡군의 경계에서 매듭을 짓는다.

그 곳이 금오산이다.

높이는 977m의 맑은 물이 솟는 골짜기가 어우러진 경치가 빼어나고 곳곳에 전설과 일화가 많은 곳이 금오산이다.

원래 이름은 대본산(大本山)이었으며, 중국의 오악 가운데 하나인 숭산에 비겨 손색이 없다 하여 남숭산이라 불리기도 했다.

글/ LiveSquare 김명환과 캠핑여행하기 cartun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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