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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F 현장에서] ‘영화’로 시작해 영화로 끝나는 부산

[ H스포츠=부산, 구민승기자 ]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부산은 얘기가 영화로 시작해 영화로 끝날 만큼 부산국제영화제의 영향이 크게 미치고 있다. 아시아를 대표하는 영화제로 성장한 부산국제영화제가 20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올해에는 더욱 열기가 뜨겁다.

지금까지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다양한 아시아 국가의 영화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만, 올해 1000만 관객을 넘긴 영화인 ‘베테랑, 암살’ 그리고 1000만 관객을 노리고 있는 사도까지 한국 배우들의 관심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특히 해운대 해수욕장에 설치된 비프빌리지 야외무대에서 유아인과 이정재의 인기는 여느 아이돌 못지않은 인기를 보였다. 특히 유아인의 경우 베테랑에 이어 사도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인 만큼 팬들의 환호는 더욱 특별했다. 

이뿐만 아니라 BIFF의 대부분의 영화가 매진이 되는 등 영화에 대한 관심도 배우들에 대한 관심만큼 높다. 특히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아직 개봉하지 않은 영화를 볼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어 한국 영화에 대한 인기는 엄청나다. 

특히 박보영-이광수-이천희가 나온 ‘돌연변이’, EXO 수호가 나와 화제가 된 ‘글로리데이’ 등 화제작들을 미리 볼 수 있다는 것이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어 출연한 배우들과 관객들이 영화에 대한 얘기를 나눌 수 있는 GV의 경우에도 일찍이 표가 매진이 되고 있다.

이처럼 현재 부산은 부산국제영화제 기간 동안은 모든 얘기가 영화로 시작돼 영화로 끝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아직 부산국제영화제를 즐겨보지 못한 사람이 있다면 일주일이 남은 시간 동안 즐긴다면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사진> BIFF제공    

글/ H스포츠 구민승 kms@h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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