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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서스6P로 찍은 사진이 이상하다? 서드파티 케이스를 살펴보세요!

지난 29일(현지시간) 구글은 새로운 레퍼런스폰 넥서스5X와 넥서스6P를 전격 공개했다. 이 가운데 넥서스 6P는 넥서스 시리즈 가운데 처음으로 풀메탈 바디를 채택하는 등 프리미엄 제품으로써 갖춰야 할 모양새와 제원을 아우른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무엇보다 상당히 공을 들인 카메라는 넥서스 6P의 주요 특징 중 하나다. 1.55 미크론 픽셀에 1천230만 화소를 담은 카메라는 어두운 환경에서도 좋은 품질의 사진을 담아낼 수 있다고 구글이 넥서스 이벤트에서 밝혔기 때문이다.

↑넥서스6P (이미지 출처 | 구글 스토어)

그런데 넥서스 6P의 카메라를 제대로 쓰지 못할 수도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안드로이드 폴리스는 XDA 포럼를 인용해 서드파티 보호 케이스를 잘못 이용하면 넥서스6P의 수준급 카메라 성능이 제대로 발휘되지 못한다고 주장했다. 이유는 LED 플래시 옆으로 있는 레이저 오토포커스 센서가 가려지는 문제가 있어서다.

↑넥서스 6P 레이저 오토포커스 센서 (이미지 출처 | 안드로이드 폴리스)

구글 스토어에 공개된 케이스들은 모두 레이저 오토포커스가 있는 부분이 뚫려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이미 출시했거나 앞으로 출시될 것으로 전해진 수많은 서드파티 케이스 제품들 가운데 이를 가리도록 설계된 것이 많아 초점을 잡는데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 안드로이드 폴리스는 설명했다.

현재 넥서스6P는 우리나라 구글 플레이에서 예약 구매할 수 없는 상태지만 혹시 해외에서 이를 구해오려는 이라면 케이스를 구할 때 반드시 체크해봐야 할 부분으로 판단된다. 넥서스6P의 서드파티 케이스가 갖는 문제점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XDA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 테크G 김남욱 liverex@techg.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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