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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아웃소싱 플랫폼 ‘위시켓’, 12억원 투자 유치

IT 아웃소싱 전문 스타트업 위시켓이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와 메가인베스트먼트로부터 총 12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위시켓은 기업의 IT 프로젝트와 IT 전문 인력을 연결해주는 온라인 아웃소싱 플랫폼으로, 기업이 위시켓에 프로젝트를 등록하면, 이를 확인한 작업자들이 비공개 입찰 방식을 통해 프로젝트에 지원한다. 의뢰자는 프로젝트에 지원한 여러 작업자들의 견적을 한 눈에 비교할 수 있고, 작업자의 포트폴리오와 이전 프로젝트의 평가를 통해, 실력이 검증된 작업자와 빠르게 만날 수 있다. 

이번 투자를 이끈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백인수 팀장은 “위시켓 팀은 다년간 플랫폼을 운영한 경험이 있어, 팀원 전체가 서비스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전문성을 가지고 있다”며, “해당 분야의 선두주자로서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유저 풀을 바탕으로 플랫폼 확장 및 사업영역 다변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위시켓 박우범 대표는 “정보 불균형 문제로 불신이 만연한 IT 아웃소싱 시장에서 위시켓이 앞장서서 그 벽을 무너뜨리고자 한다”며, “신뢰할 수 있는 시장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시켓은 지난해 동월대비 계약 건수가 3배 이상 급증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15년 9월 기준, 약 10,000개의 기업과 15,000명의 IT 전문인력이 위시켓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초기 창업기업부터 대기업까지 다양한 형태의 기업들이 약 2,500개의 프로젝트를 의뢰한 바 있다. 

글/ VentureSquare 전아림 arim@venturesquar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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