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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드’로 패션 피플이 될 수가 있다?

하늘은 높고, 말은 살찌는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아침, 밤으로 선선하게 부는 바람은 다소 기분도 묘하게 만든다.
 
추운계절에 옷을 잘 입는 사람이 진정한 멋쟁이라는 말이 있듯이 옷을 많이 껴입는 만큼 어떻게 색상 매치도 해야 하는지가 관건인 듯하다. 오늘은 오랜 시간부터 지금까지 유행을 타지 않고, 꾸준히 입을 수 있는 트렌치 코디를 준비했다.

#트위드란?

트위드의 정의를 내리자면 ‘순 모’로 되어있는 스코틀랜드 홈스펀을 말한다. 평직이나 능직 삼능직으로 짠 홈스펀을 트위드라고 말하기도 한다. 겉 표면은 매끄럽지는 않지만 만지면 부드러운 게 특징이다. 트위드라는 말이 나오게 된 건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 사이 흐르는 강이 트위드라 붙여진 이름이다. 코트, 자켓 등에 많이 쓰이는 섬유이기도하다.

#트위드의 유래

트위드가 유행하기 시작한건 다름이 아닌 샤넬 하지만 이제는 샤넬 뿐 아니라 다양한 브랜드에서 트위드 재질의 자켓이 많이 나오고 있다. 

또한 트위드가 유행하면서 트위드백, 트위드 슈즈 등 다양한 아이템에서도 트위드를 느낄 수 있다. 트위드 소재는 입었을 때 클래식하면서도 기품 있어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무게 있어 보이는 옷차림으로 지금 같은 결혼식 트위드 자켓만 걸쳐도 격식 있어 보일 수 있다.

STLYE 1. 스포티한 느낌으로 연출한 트위드

기본적으로 트위트 셋트는 주로 자켓과 스커트가 많이 나오는 편이다. 하지만 활동성 좋고 편하게 입을 수 있는 숏 팬츠를 트위드 셋트로 입어보는 것도 추천한다. 숏 팬츠가 다리도 길어 보이면서 스포티하게 보일 수 있으며 트위드가 줄 수 있는 격 있는 룩에서 약간은 벗어나면서도 차려 입은 듯한 느낌이 들게한다.

STYLE 2. 레드와 트위드의 사랑스러운 만남

올 가을, 겨울은 레드컬러가 대세이다. 입고 있는 트위드 니트 자켓과 스커트 세트는 여성스럽고도 귀여운 룩으로 연출할 수 있다. 레드컬러가 부담이 될 수도 있지만 지금 보는 룩 에서는 화이트와 믹스가 되어 핑크같이 사랑스러운 컬러로 보일수도 있다. 유행하는 컬러를 따라가면서 트위드만의 고급스러운 느낌과 함께 러블리 룩을 완성 시켜보았다.

<글, 사진제공>이윤영 칼럼니스트

글/ H스포츠 구민승 kms@h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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