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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고사양 게임 가능한 셋탑박스 내놓는다

KT(회장 황창규, www.kt.com)가 23일 오전 서울 세종로 KT광화문빌딩 올레스퀘어에서 대한민국 통신 130년을 맞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로운 미래 비전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 나선 황창규 회장은 KT의 차세대 성장동력인 미래융합 서비스를 설명하며, 지난해 세계 최초로 셋탑 방식의 UHD TV를 출시한 데 이어 세계 최초로 삼성전자의 모바일 칩셋을 적용한 차세대 미디어 셋탑박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발표에 따르면 차세대 셋탑박스는 4분의 1로 크기는 줄이면서 성능을 2배로 올리고 전력 소비는 70% 감소시켰다. 

성능 향상에 따라 높은 사양의 게임이 가능해져 셋탑박스의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보이며, 증강현실, 가상현실과 같은 혁신적 서비스를 구현하는 것도 가능하다. 뛰어난 휴대성을 지닌 만큼 네크워크에 연결만 된다면 이용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미디어 서비스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황창규 회장은 “KT는 지능형 기가 인프라 구축과 ICT 융합기술로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해 대한민국을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는 국가로 만들겠다”며, “4차 산업혁명은 대한민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국민들이 보다 안락하고 편리한 생활을 누리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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