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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뱅크, 수퍼셀에 대한 지분 추가 매입 73.2% 보유

‘크래쉬오브클랜’과 ‘헤이데이’ 그리고 ‘붐비치’등으로 유명한 핀란드 개발사 ‘SUPERCELL(수퍼셀)’을 이제 모르시는 게임팬들은 없으실 것 같습니다. 지속적인 TVCF와 다양한 광고를 통해서 많은 국내팬들을 확보한 게임이기도 한데요, 금일 수퍼셀의 기존 주주였던 ‘Accel Parners(악셀파트너스)’의 지분 23.1%를 대주주인 소프트뱅크에 매각하면서 이제 소프트뱅크는 수퍼셀의 지분 73.2%를 보유게 되었습니다. ‘Accel Parners(악셀파트너스)’는 2011년 5월, 수퍼셀 지분을 $12M(한화 약 130억원)에 Series A 단계에서 투자하면서 수퍼셀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었으며, 이번에 전량 매각을 결정하면서 큰 수익을 거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소프트뱅크는 2013년 12월, 수퍼셀의 지분 50.5%를 $1.5B(한화 약 1.7조원)에 인수한 바 있습니다. 이번 추가투자를 통해서 투자된 금액은 비공개로 진행되었지만 업곛산으로는 지난 2년간 기업가치의변화는 최소 2배이상을 보고 있어, 한화 7천억~9천억 정도의 금액이 들어갔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이번 추가인수의 배경으로는, 최근 글로벌 모바일 게임 산업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운영 비용 등이 많이 들어감에도 불구하고 슈퍼셀 성장 가능성을 높이 산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수퍼셀은 지난해 ‘클래시 오브 클랜’ 을 비롯한 웰메이드 모바일게임의 세계적 대히트에 힘입어 작년 매출액을 15억5천만 유로(약 1조9천억원)로 전년의 약 3배로 늘렸습니다. 작년 법인세·이자·감가상각비 차감 전 영업이익(EBITDA)도 5억1천500만 유로에 이르렀으며, 현재도 무서운 속도로 성장이 진행 중입니다. 작은 집중이 만들어낸 글로벌 초대박 성공신화 – 수퍼셀, 당분간 모바일 시장에서의 이 성공방정식을 계속 이어나갈 것 같습니다. 대단하고 부럽습니다. 수퍼셀~
* ‘Accel Parners(악셀파트너스) 공식발표
* 소프트뱅크 공식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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