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구석 구석의 이야기

김슬기, “이상형? 애교 많고 행복 가치관이 같은 사람!” ···③ [HS인터뷰]

‘SNL코리아’, ‘오 나의 귀신님’에서 보여준 모습과는 달리 실제로 만나본 김슬기는 착하면서도 매력이 넘치는 배우였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오 나의 귀신님’을 통해서 과거 ‘SNL코리아’ 욕을 하면서 모습을 완벽하게 지워냈다.

비록 ‘오 나의 귀신님’에서 귀신으로 나와 단 한 벌의 의상만 입어야하는 곤욕을 치렀지만, 그녀는 연기에 대한 갈증은 충분히 풀었던 작품이었다. 작품을 하는 동안 머리를 마음대로 하지 못하면서 스타일에 대한 욕구를 촬영이 끝나고 마음껏 풀었다.

H스포츠는 김슬기를 만나 ‘오 나의 귀신님’에서 있었던 얘기뿐만 아니라 과거 ‘SNL코리아’ 등 궁금했던 것들을 물었다. 과연 김슬기가 들려주는 얘기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연기를 할 때 언제 가장 재미있는지

“감정선을 정확하게 표현했을 때 정말로 짜릿하고 희열이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공연이 끝나고 박수를 받을 때 카타르시스가 있어서 연기를 계속 하는 것 같아요. 아직 연기에 대해서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열심히 배워서 좋은 연기를 하고 싶어요.”

-해보고 싶은 장르나 역할이 있다면?

“멜로를 해보고 싶고 하정우 선배님과 먹방을 같이 찍을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싸이코패스와 대인기피증 환자 역할도 해보고 싶어요. 색다른 역할들을 해본다면 정말로 재미있을 것 같아요.” 

-연애스타일?

“저는 사랑스러운 남자가 좋은 것 같아요. 무뚝뚝한 사람보다는 애교가 많아서 같이 발산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진짜로 좋을 것 같아요. 여기에 비슷한 게 많고 행복의 가치관이 같다면 좋을 것 같아요.”

-10년 뒤 김슬기는 어떤 배우가 되어 있을까

“10년 뒤에는 지혜로운 아내가 되어 있는 게 꿈이에요. 그때도 여전히 사랑스러운 배우로 기억되어서 꾸준하게 연기를 할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사진> 홍성호기자 

글/ H스포츠 구민승 kms@hsports.co.kr


Comments are closed.

포스트 카테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