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구석 구석의 이야기

삼락생태공원 오토캠핑장

우리나라는 지방마다 정서가 조금씩 다른 부분이 있다.

캠핑 역시 각각의 지방마다 보는 시각이 다르다.

2012년 창원 요트전시회에 캠핑카와 카라반을 전시하면서 만난 경상도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 보면

“뭐 이리 좁은 곳에서 불편하게 돈 주면서 이용 할라 합니까”라는 말을 하였다.

또한 2012년 전국 캠핑장 상담을 다닌 지역 분포도 중에 경상도는 5%로 가장 작게 방문한 곳으로 전국 캠핑장 분포 역시 가장 적은 편이였다.

이런 정서가 2014년부터 바뀌면서 현재는 국내에서 가장 큰 시장으로 변해가고 있는 곳이 경상도 지역이다.

삼락생태공원 오토캠핑장은 부산시 사상구 삼락동 삼락생태공원내 낙동강변에 자리 잡고 있는 부산광역시 최초의 오토캠핑장으로 천연기념물 제179호(낙동강하구 철새도래지)구역에 위치하며 캠핑장 인근에는 철새를 위한 습지, 갈대 및 갯버들 군락, 철새먹이터 등의 다양한 생태환경과 각종 수상레저시설, 체육시설을 비롯하여 잔디광장, 야생화단지, 자전거도로, 생태 산책코스 등이 있어 많은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곳으로 변하였다.

'삼락오토캠핑장'은 5만3천200㎡로 조성된 부산시 최초의 공공 오토캠핑장으로 낙동강 둔치에 지난해 7월 문을 열었다.

올해는 자동차 캠프장 62면과 일반캠핑사이트 50면을 포함해 총 112면을 운영하고 있으며

운영기간은 매년 3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로 11월부터 이듬해 2월까지 철새도래기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낙동강관리본부 관계자는 "삼락오토캠핑장 개장은 부산시 일원의 캠핑인구를 흡수해 쾌적한 여가공간으로 활용될 것"이라며 "시민정서 함양과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 및 친환경 레저문화 정착에도 크게 기여해 낙동강의 즐길 거리, 명물로 자리잡아 새로운 수변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전망"이라고 말했다.

낙동강관리본부는 작년에는 캠핑장 구역이 문화재 보호구역에 속해있어 방역을하지 못해서 모기가 들끓었지만  올해에는 전기 모기퇴치장비 도입 설치하여 쾌적한 캠핑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고 한다.

홍보 사이트의 글처럼 사람과 자연이 어우러져 있는 삼락생태공원 오토캠핑장에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을 즐겨 보기 바랍니다.

글/ LiveSquare 김명환과 캠핑여행하기 cartun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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