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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자의 솔직한 리뷰] 사이클에 최적화시킨…오클리 ‘죠브레이커’

 

자전거를 타다보면 선글라스에 습기가 차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헬맷을 쓰는 사람들에게는 두꺼운 선글라스의 다리 부분 때문에 고민거리였다. 하지만 이번에 오클리에서 출시한 ‘죠브레이커’는 습기와 함께 사이클 헬맷과 함께 써도 불편하지 않는 제품을 선보였다.

습기 차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선글라스에 바람이 통하게끔 만들었다. 특히 크고 작은 크기들은 자전거를 탈 때 바람의 방향까지 조절하면서 선글라스가 습기에도 강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또한 죠브레이커의 경우 얇은 다리에 이어 3단으로 템플의 길이가 자신의 기호와 두상의 크기에 맞게끔 조절되면서 헬맷과 함께 썼을 때도 불편함이 없게끔 디자인한 것은 눈여겨 볼만했다.

2주 동안 오클리의 ‘죠브레이커’를 사용해보면서 느꼈던 것들을 정리해보려고 한다. 과연 오클리에서 공들여서 새롭게 출시해낸 ’죠브레이커’에는 어떤 장점들이 있을까.

 

1) 흰색과 프리즘렌즈의 조화, ( 디자인 ★★★★☆ )

 

 

선글라스를 구매할 때 디자인의 경우 소비자들에게 가장 중요하다. 특히 이번 오클리의 ‘죠브레이커’의 경우 흰색과 빨강 그리고 검은색까지 화려해보이면서도 깔끔한 디자인이 인상적인 제품이다.

이 제품을 포함해 죠브레이커의 경우 총 6개의 색상으로 나와 있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구매할 수 있는 폭이 넓다는 것도 장점이 아닐까 싶다. 이 중에서도 사이클용에 적합하게 나온 제품은 흰색과 블랙이며 흰색의 경우 조금 패션을 추구하는 사람들에게 잘 어울리는 제품이 되지 않을까 싶다.

 

2) 사이클에 최적화, ( 착용감 ★★★★★ )

역시나 사이클에 최적화된 제품답게 사이클을 탈 때 가장 빛을 바라는 제품이 아닌가 싶다. 얇은 테에도 불구하고 다른 제품들처럼 언옵테니엄 귀고무를 사용하며 접지력이 뛰어나 착용감이 좋다. 특히 헬맷을 쓰고도 불편하지 않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이어 렌즈의 상단부가 다른 제품들보다 높아지면서 시야가 더 넓어져 선글라스를 끼고도 깨끗하면서도 선명한 시야를 볼 수 있었다. 시야뿐만 아니라 사이클을 탈 때 가장 중요한 습기를 막아주는 선글라스의 렌즈가 착용감을 더 좋게끔 만들어준다.

위쪽의 공기는 위로 나갈 수 있게, 아래쪽의 공기는 아래로 빠지게 만들었기 때문인지 습기가 차지 않아 쉴 때도 선글라스를 벗어 습기를 닦는 행동은 하지 않아도 좋다.

 

3) 프리즘 렌즈 그리고 3단 변화, ( 기능성 ★★★★☆ )

 

 

죠브레이커에 프리즘렌즈까지 더해지면서 사이클을 하면서 방해가 되는 시야는 없었다. 여기에 선명한 도로와 경계선 그리고 햇빛을 막아주면서 렌즈가 사이클에 맞게끔 만들어진 만큼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었다.

여기에 손쉬운 렌즈 교체에 템플의 길이를 자신의 기호에 맞춰 3단까지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은 큰 매력이다. 사이클 전용인 만큼 사이클에는 최고의 제품으로 손꼽히지 않을까 싶다.

헬맷을 써도 불편하지 않은 얇은 테와 함께 넓은 렌즈로 인해 헬맷과 같이 썼을 때 잘 어울려 패션을 신경 쓰는 사람들도 만족시킬 수 있지 않을까 싶다.

 

4) 사이클 그리고 가벼운 운동, ( 추천 ★★★★☆ )

사이클에 최적화되어 나온 제품이다 보니 사이클을 할 때 가장 빛을 볼 수 있는 제품이다. 그러다 보니 사이클을 타는 사람들에게는 두말 할 것 없이 이 제품이 착용해보면 다른 제품을 쓰지 못할 정도로 좋을 것이다.

죠브레이커의 경우 템플의 길이가 3단으로 조절이 되고 얇게 나온 편이기 때문에 격한 운동을 하는 사람들보다는 가벼운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쓴다면 좋을 것 같다. 가벼운 운동을 하거나 사이클을 타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죠브레이커를 직접 착용해본다면 바로 구매를 하지 않을까 싶다.

 

 

*최종 느낌*
1. 템플의 길이 조절이 헬맷과의 호환성을 높였다.
2. 습기에 강하며 렌즈의 환풍 기능이 좋았다.
3. 사이클 종목에 최적화된 제품의 뛰어난 착용감과 디자인이다.

 

*구매 시 주의사항*
오클리 공식 판매 대행사인 ‘훠리스트(주)’가 공급하는 정품이 아닌 경우 A/S 등 불이익을 받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비공식적으로 판매되는 상품은 진품이 아니거나 정당하게 수입 판매되는 오클리 정품이 아닐 수 있으니 주의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구기자의 솔직한 리뷰’는 예전과는 다르게 빠르고, 까다로워진 소비자들의 제품 구매에 있어 도움을 드리고자 다양한 브랜드들의 제품을 직접 착용해보고 느낀 것들을 거짓 없이 솔직하게 전달드릴 예정입니다. 모든 기사의 경우 홍보 형태가 아닌 직접 느낀 2주 동안 착용하면서 느낀 점들을 위주로 적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제품리뷰 기사들을 통해서 제품 구매에 있어 도움이 된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편집자주>

글/ H스포츠 구민승 kms@h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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